[뉴스핌=이영기 기자]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NDF 선물 환율이 하락했지만, 현물환 기준으로는 상승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의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가 전날대비 0.5% 이상 하락하는 등 글로벌 달러약세가 진행되는 가운데 미국 금융기관의 불법적 주택압류 혐의에 대해 검찰 조사가 확대되며 뉴욕증시가 소폭하락했기 때문이다.
15일 해외브로커에 따르면, 지난 14일(현지시간)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13.00/1114.00원에 최종 호가되며 마감해, 전날의 1115.00/1115.50원에 비해 2.00/1.50원 하락했다. 장중 고점은 1115.00, 저점은 1110.00원이었다.
이는 이날 NDF 1개월물 최종호가 중간값은 스왑포인트 1.20을 감안하면 현물환율 기준으로 1112.30원으로 전날의 국내시장의 현물환 종가 1110.90원에 비해 1.40원 높은 수준이다.
한편, 뉴욕증시는 불법적인 주택압류 협의에 대한 미 검찰 조사확대로 금융주 위주로 하락세를 보여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1.51p 하락한 11094.57로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서는 미 달러화의 약세가 지속됐다. 이에 유로/달러는 1.4084달러, 엔/달러는 81.48엔으로 마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