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10월15일(로이터) - 버라이존 와이어리스가 경쟁사인 AT&T와 함께 이달말부터 애플의 아이패드 판매에 나선다.
연휴쇼핑 시즌 개막이 수 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4일(현지시간) 나온 애플의 이같은 발표는 미국 최대의 무선통신사인 버라이존이 아이패드뿐 아니라 AT&T가 미국내에서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는 아이폰까지 공동으로 판매하게 될 것이라는 추측을 낳고 있다.
버라이존 와이어리스 점포들은 오는 28일부터 아이패드의 3개 와이-파이 모델을 판매한다.
버라이존은 이동 고속 접속을 가능케 하는 포터블 핫스팟을 끼워넣어 16 GB(기가바이트) 아이패드의 경우 629달러, 64GB 모델은 829달러 선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애플은 지난 6월 분기에 300만대의 아이패드를 판매해고 9월 분기의 매출은 이보다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전문가들은 내년에 2000만대 이상의 아이패드가 팔려나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Reuters/NewsPim]이강규기자(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