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스핌 장도선 특파원] 지난 1년간 증가세를 보여온 미국의 100대 공공기관 근로자 은퇴연금의 총 자산이 금년 2분기 들어 전분기 대비 감소세를 보였다고 미국의 센서스국이 13일(현지시간) 밝혔다.
센서스국에 따르면 2분기 100대 공공기관 은퇴연금규모는 전분기 대비 5.6% 줄어든 2조 3000억달러로 집계됐다. 그러나 이는 1년 전인 지난해 2분기의 2조 2000억달러보다는 1000억달러 많은 액수다.
전체 은퇴연금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주식의 자산가치는 직전 분기 대비 13.6% 감소한 8333억달러로 밝혀졌고, 회사채는 1분기의 4197억달러에서 4163억달러로 소폭 줄었다.
전체 자산의 약 6분의 1을 차지하는 국제 증권(International securities)은 4.1% 줄어든 4117억달러로 밝혀졌다.
이에 비해 지난 2분기 이들 연금이 보유한 미국채는 1656억달러로 1분기 보다 15.3% 늘어났다.
[Reuters/NewsPim] 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