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 기자] 정부의 물산업 육성전략 발표를 앞두고 주식시장에서 물테마가 탄력을 받고 있다.
13일 9시 14분 현재 코스닥에선 젠트로가 전일대비 6.99% 급등하며 3000원선에 다가섰고, AJS도 3.03%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선 동양철관이 3% 가까이 오르며 1330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물관련 기업의 금일 상승은 정부의 정책발표에 대한 기대감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환경부는 서울 코엑스에서 제 9차 녹색성장위원회를 열고 2020년까지 총 3조 4600억원을 투입하는 것을 골자로 한 '물산업 육성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우선 IT 체제에 기반을 둔 물 생산, 공급시스템을 만들어 상하수도 운영에 접목하고, 정수처리 수준을 결정하는 지능형 정수처리기술, 첨단 신소재 여과막 개발 등에 1조 5530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또 기업, 연구기관, 인력양성기관이 손잡고 기술 실용화와 상업화, 국외진출을 지원하고자 조성하는 '물산업 클러스터'인 녹색환경산업복합단지를 인천에 설립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