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의준 기자] 3분기 실적발표 시즌을 앞둔 현시점에서 이익모멘텀에 따른 주가차별화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여 이를 반영한 계량분석 모델의 업종간 상대매력도는 통신, 은행, 증권 순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강봉주 K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3일 "기업이익에 대한 기대감과 유동성 효과로 글로벌 증시가 상승했고 KOSPI도 지난 주 1900포인트를 돌파하는 강세가 이어졌다"며 "그러나 업종별, 종목별 수익률 격차가 심화되고 있는데 이익모멘텀의 차별화가 주가의 동인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계량분석 모델에 의한 현시점의 업종간 상대 매력도는 통신, 은행, 증권 순"이라며 "풍부한 유동성효과로 글로벌 증기가 상승했고 KOSPI는 1900포인트를 돌파하며 연고점을 경신하기도 했는데 이 같은 주가상승의 가장 큰 특징은 이익모멘텀이 높은 업종과 종목에 유동성이 집중되면서 주가차별화가 진행 중"이라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또 3분기 이익은 어느 정도 주가에 반영돼 있다는 점에서 4분기와 2011년 이익모멘텀을 고려한 업종전략이 필요하며 증권, 통신, 에너지, 은행, 산업재업종의 이익전망치가 상향중이며 하드웨어, 유틸리티, 반도체 업종은 하향 중이라고 분석했다.
[뉴스핌 Newspim] 송의준 기자 (mymind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