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변명섭 기자] 금융감독원이 신한금융지주 라응찬 회장이 금융실명제법 위반 행위에 적극적으로 가담했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11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우제창 의원은 "금감원이 라응찬 회장을 중징계 통보했는데 라응찬 회장이 실명제법 위반행위를 공모해 적극 가담한 주범이라는 게 금감원 입장이냐"고 질의했다.
이에 대해 금감원 김용환 수석부원장은 "자세한 사항은 구체적으로 보고받지 못했다"면서도 "그렇다"고 짧게 답변했다.
아울러 신한사태가 국제신인도에 악영향을 끼쳤느냐는 정옥임 의원의 질문에 금융위원회 진동수 위원장은 "그렇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변명섭 기자 (bright0714@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