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올 들어 개인 투자자들의 주식투자 감소로 홈트레이딩시스템(HTS) 거래 비중이 작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거래소가 올 들어 지난 6일까지 주문 매체별 거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유가증권시장에서 HTS를 통한 거래대금 비중은 42.79%로 작년 48.91%보다 6.12%포인트 감소했다.
반면 영업점 방문, 전화주문 등 영업 단말을 통한 거래대금 비중은 48.17%로 지난해 42.86% 대비 5.31%포인트 증가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HTS를 통한 거래대금 비중은 80.06%로 전년 81.19% 대비 1.13%포인트 줄은 반면 영업 단말을 통한 거래대금 비중은 13.99%에서 14.41%로 0.43% 늘었다.
거래소 관계자는 "올해 개인투자자의 비중이 감소하면서 HTS 비중이 감소 추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이 같은 흐름에도 불구, 실제 개인 투자자들의 77%는 HTS를 통해서, 기관과 외국인은 주로 영업단말을 통해 거래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스마트폰, PDA 등 무선단말을 통한 거래대금 비중은 유가증권시장 1.69%, 코스닥시장 3.36%로 각각 지난해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뉴스핌 Newspim] 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