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이후 유럽과 미국의 거시경제정책 차이점에 대한 장 피사니-페리와 영란은행(BOE) 정책결정자인 아담 포센의 논문에 대한 논평을 통해 스마기 이사는 통화정책은 모든 경제적 질병을 위한 만병통치약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통화정책은 새롭고 안정된 상태로의 전환과정을 부드럽게 해줄 수는 있지만 통화정책 그 자체가 단기간 내에 경제를 위기 이전 수준으로 회복시킬 수는 없다"고 밝혔다.
스마기 이사는 또 초저금리를 너무 오래 유지하는 것에 대해 경고한 뒤 극도로 느슨한 통화정책 역시 신용문제를 해결하는데 최선의 방법이 아니라고 덧붙였다.
그는 "초저금리를 너무 오래 유지하는 것은 잘못된 자원 분배를 초래하고 자산가치거품을 부채질하는 위험감수(risk-taking)을 조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신용부족을 피하는데 있어 자본재구성과 은행시스템의 재구성이 아주 중요하다. 통화정책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Reuters/NewsPim] 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