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NDF 선물 환율이 하락했다.
미국의 ADP 9월 민간고용수준이 예상치를 밑돌면서 노동부 발표 수준도 부진할 것이란 전망으로 연준의 추가양적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더불어 국제통화기금(IMF)는 미국이 소비침체를 이유로 올해와 2011년의 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한 것도 이런 기대감에 일조했다.
7일 해외브로커에 따르면, 지난 6일(현지시간)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16.50/1117.00원으로 최종 호가되며 마감해, 전날의 1124.00/1125.00원에 비해 7.50/8.00원 하락했다. 장중 고점은 1122.00원, 저점은 1115.50원이었다.
이는 이날 NDF 1개월물 최종호가 중간값은 스왑포인트 1.15원을 감안하면 현물환율 기준으로 1115.60원으로 전날 국내시장의 현물환 종가 1118.00원에 비해 2.40원 낮은 수준이다.
한편, 뉴욕증시는 ADP가 발표한 민간 고용이 예상밖으로 감소한 점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며 혼조세를 나타내며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22.93p 상승한 10967.65로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서는 미 달러화가 미국의 양적완화 기대로 약세를 이어갔다.
이에 유로/달러는 1.3928달러, 엔/달러는 82.93엔으로 마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