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하나은행은 원/달러 환율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경제지표 부진과 유로존 재정우려 지속 등 영향으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강화되며 조정 흐름을 보인 뉴욕증시와 추가하락의 여지가 많지 않은 글로벌 달러 상황을 반영하기 때문이다.
5일 하나은행 자금시장본부(본부장 유영선)는 외환시장동향 보고서에서 "이날 원/달러 환율은 반등 시도에 나설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하지만 금리인상 가능성 등 롱포지션을 제약하는 요인도 상존하고 있어 상승폭은 제한될 것이란 입장이다.
한편, 간밤 4일 뉴욕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25.50/1126.50원으로 최종 호가되며 마감해, 전날의 1129.00/1129.50원에 비해 3.50/3.00원 하락했다.
하지만 이는 이날 NDF 1개월물 최종호가 중간값은 스왑포인트 1.30을 감안하면 현물환율 기준으로 1124.70원으로 전날 국내시장의 현물환 종가 1122.30원에 비해 2.40원 높은 수준이다.
이에 하나은행 외환파생상품팀의 김태원 과장은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22.00~1130.00원에서 형성될 것"이라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