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규민 기자] 신한지주의 3분기 순익이 전분기 보다 4.9%포인트 낮은 559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유진투자증권 김인 애널리스트는 4일 "하이닉스(세후 540억원)와 대우인터내셔널 (세후 470억원) 매각에 따른 유가증권 매각이익이 있지만 대손비용 및 판관비가 각각 775억원, 725억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와 같이 밝혔다.
3분기 대손비용은 전분기보다 25.2%포인트 늘어난 3845억원으로 예상됐다.
이는 PF대출 모범규준 적용에 따른 추가 충당금 부담 750억원과 중소기업 구조조정에 따른 충당금 부담 450억에 따른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신한사태에 따른 CEO(최고경영자) 리스크는 제한적일 것으로 보고, 앞으로도 차별화된 수익성과 안정성이 유지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김인 애널리스트는 "다른 은행과 달리 M&A(인수합병), 구조조정 등이 완성돼 CEO가 지주사 경쟁 및 전략에 미치는 영향은 상대적으로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올해 2조5000억원의 순익이 예상되며, 이는 동일 규모의 타 은행대비 월등한 수익성"이라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8000원을 유지했다.
[뉴스핌 Newspim] 배규민 기자 (lemon12k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