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연춘 기자]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이 미국 ECOA 컨퍼런스에 기조연사로 참석, ‘큰바위얼굴론’을 설파하여 행사에 참가한 미국 대기업 및 정부기관의 윤리·준법 담당 책임자들로부터 격찬을 받았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이승한 회장이 지난달 22~24일 3일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에너하임 하얏트리젠시호텔에서 개최된 ECOA(Ethics & Compliance Officer Association, 기업윤리임원협의회)의 ‘2010 기업윤리 컨퍼런스(18th Annual Business Ethics & Compliance Conference)’에서 1시간 동안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비전하우스’ 만들기(Building a ‘Vision House’ for sustainability)」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하여, 매우 인상적이고 ‘최고의 스피치’라는 참가자들의 호평이 강연이 끝난 지금까지도 쇄도하고 있다.
‘큰바위얼굴론(Great Stone Face)’은 존경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성장과 기여의 두 얼굴을 지녀야 한다는 것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이회장이 직접 만든 경영이론.
이승한 회장은 금번 강연을 통해 ▲ 홈플러스가 새로운 개념의 가치점을 창출하고 감성점, 그린스토어 등 끊임없이 고객 가치를 실현하여 창립 10년 만에 매출 10조를 달성 ▲ 홈플러스 e파란재단 설립 ▲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통한 ‘존경받는 기업’ 선정 등 우수한 경영성과를 이루게 된 배경 ▲ 핵심가치, 직원 행동강령, 기업문화, 경영원칙, 경영전략, 목표관리, 비전으로 구성된 ‘비전하우스’▲ 비전하우스 중에서도 특히 창조전략과 기여전략을 중심으로 한 6가지 경영전략과 경영방침인 환경사랑, 이웃사랑, 지역사랑, 가족사랑 등 4가지 사랑 등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이를 통한 궁극적 목적은 성장과 기여의 가치가 어우러진 존경받는 큰바위얼굴 기업이 되는 것임을 역설했다.
ECOA 사무총장이자 와튼스쿨 최고경영자과정 교수인 케이스 달시(Keith T. Darcy)는 “강연차 한국에 여러 번 방문한 적이 있는데, 홈플러스에 대한 좋은 이야기를 전해들어 이회장을 금번 기조연사로 초청했었다”면서 “이회장의 연설에 대해 정말 많은 회원들이 매우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폭발적으로 나타냈으며, 지금도 여러 회원들이 메일 혹은 전화로 이회장의 연설이 매우 인상적이고 ‘최고의 스피치’였다는 연락을 계속해서 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ECOA는 지난 1992년, 기업들이 더 나은 윤리경영을 위해 자율적으로 구성한 미국의 비영리단체로서, 현재 1천여개의 미국 대표기업과 정부·공공기관이 회원사를 활동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윤리경영 관련 단체이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