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NDF 선물 환율이 하락했다.
미국의 공급관리자협회(ISM)의 9월 제조업지수가 54.4로 경기둔화를 확인시켜주고 개인소비지수도 4개월째 전월비 0.1% 상승해 물가상승이 억제된 모습을 보여줘 연준의 양적완화 조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기 때문이다.
3일 해외브로커에 따르면, 지난 1일(현지시간)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29.00/1129.50원으로 최종 호가되며 마감해, 전날의 1140.50/1141.00원에 비해 11.50/11.50원 하락했다. 장중 고점은 1130.00원, 저점은 1126.00원이었다.
이는 이날 NDF 1개월물 최종호가 중간값은 스왑포인트 1.30을 감안하면 현물환율 기준으로 1127.95원으로 전날 국내시장의 현물환 종가 1130.40원에 비해 2.45원 낮은 수준이다.
한편, 뉴욕증시는 미국의 소비지표와 중국의 제조업 지표 호조로 상승하며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41.63p 상승한 10,829.68로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서는 미국의 추가적인 양적완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미 달러화는 유로화와 엔화에 대해 약세를 나타냈다.
이에 유로/달러는 1.3791달러, 엔/달러는 83.22엔으로 마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