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 국내 및 외국계 은행 등 금융권 외환 딜러 및 이코노미스트를 대상으로 조사한 뉴스핌의 9월 마지막주 및 10월 첫째주(9.27~10.1) 원/달러 환율예측 컨센서스 (USD/KRW Foreign Exchange Rate Forecast Consensuss) 종합입니다.
이번주 뉴스핌의 환율예측 컨센서스에는 부산은행 윤세민 과장, 삼성선물 전승지 연구원, 산업은행 추인영 대리, 한국씨티은행 류현정 부장, SC제일은행 박종덕 부장, A외국계은행 딜러 등 6명의 외환 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이번주 외환시장의 동향을 점검하고 투자와 경영, 정책 등 의사결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외환딜러-이코노미스트그룹내 회사별 가나다 ABC순). <hr>
<b>◆ 뉴스핌 이번주 환율예측 컨센서스: 원/달러 환율 1146.00~1165.00원 전망 </b>
- 이번주 예측 저점: 최저 1140.00원, 최고 1148.00원 전망
- 이번주 예측 고점: 최저 1160.00원, 최고 1170.00원 전망
▶ 부산은행 윤세민 과장
: 이번주 환율 1145.00~1160.00원 전망
이번주에도 최근 전반적인 하락추세를 반등시킬만한 돌발요인이 발생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전반적으로 달러 약세에 베팅하는 분위기로 그에 동조해 원화도 강세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1170원이 깨진 이후 전저점인 1155원이 지지선인데 이 선도 밀릴 가능성이 높다. 석유공사의 인수자금이 대두되고 있지만 하락속도를 늦출 정도지 추세를 바꾸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여전히 하락추세는 계속될 것이고 1150원 지지 테스트가 예상된다. 월말 네고물량 등으로 수급에서는 여전히 공급이 우세하겠지만 분기말 결산을 앞둔 은행권의 매수수요가 나올 가능성이 있고 결제수요도 아래쪽을 받쳐줄 가능성이 크다. 또 당국의 개입경계감도 있어 1150원에서 당분간 지탱이 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추가 네고물량이 나오고 역외에서도 매도세에 동참한다면 1140원대 중반까지 하락도 가능할 것이다.
▶ 삼성선물 전승지 연구원
: 이번주 환율 1150.00~1165.00원 전망
이번주 원/달러 환율은 전반적인 위험자산선호와 달러 약세, 위안화 강세, 외인 주식 순매수 분위기 속에 1150원 하향 테스트가 예상된다. 다만 레벨 부담과 개입 경계, 이벤트성 수요 기대 속에 추가 하락 속도는 완만하게 진행될 것이다. 한편 이번주 해외시장에서는 미국의 2분기 GDP, ISM지수, 건설지출 등 주 후반 주요 지표들이 대기돼 있다. 미국의 추가 양적완화 확대 기대에도 불구하고 레벨 부담 속 달러 인덱스는 추가 하락이 주춤할 것이다.
▶ 산업은행 추인영 대리
: 이번주 환율 1148.00~1165.00원 전망
이번주에도 미국, 유럽 경제지표가 호조세를 보이면서 전반적으로 하락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1150원은 지지될 가능성이 높다. 시장에 숏포지션이 많이 구축돼 있고 저점인식 결제수요, 외환당국의 매수개입 경계감도 있어 하락속도는 완만해질 것이다.
▶ 한국씨티은행 류현정 부장
: 이번주 환율 1140.00~1170.00원 전망
월말까지는 1150원을 지키려는 시도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석유공사의 달러수요 등 전반적으로 이벤트성 수요가 시장에서 언급되고 있다. 외부 분위기는 달러약세가 이어지면서 아시아통화들에 대한 추가 절상 기대감이 크다. 다만 원/달러 같은 경우는 속도가 다소 느리다보니 셀 물량도 나오고 있다. 외환당국의 개입경계감도 여전하다. 따라서 이번주는 1150원 지지여부가 키가 될 것이다. 1150~1160원이 주레인지가 될 것이고 위아래로 10원 정도 벌리면 될 것 같다.
▶ SC제일은행 박종덕 부장
: 이번주 환율 1148.00~1165.00원 전망
이번주 1150원 테스트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한수원, 석유공사 등 이벤트성 달러 매수가 대기하고 있어 1150원 초반에는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은 좀 무거워 가운데 추가하락이 예상되지만 이벤트성 매수가 기다리고 있어 속도는 완만할 것이다. 국내증시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고 위앤화, 유로화 강세로 더 밑으로 가고자 하는 분위기가 형성될 것이다.
▶ A외국계은행 딜러
: 이번주 환율 1145.00~1165.00원 전망
전반적으로는 시장은 무거운 느낌이다. 무게중심이 위쪽보다는 아래쪽에 실려 있어 아직까지 하락추세가 반전될 재료는 없다. 대외 변수 뿐 아니라 국내증시에서 외국인들도 최근 순매수 기조를 이어가고 있고 여러 여건들이 원화강세에 우호적이다. 이번주에도 외환당국의 스무딩으로 속도는 더디겠지만 추가하락은 이어질 것이다. 일단은 1150원이 1차 지지선이 되겠지만 뉴욕시장에서 밀리게되면 갭다운 가능성이 있다. 당국은 규모가 크지 않겠지만 역내외에서 1150원 지지노력을 계속할 것이다. 1150원이 깨지게 되면 전저점인 1145원선이 지지선으로 중요한 레벨이 될 것이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