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현재 진행중인 '파나마운하 확장 프로젝트'의 하나로 건설하는 제3운하에 소형 수문 및 구동장치 등 설비를 공급하는 것이다.
미국과 유럽, 남미의 유수 업체를 제치고 일괄수주방식으로 공사를 수주, 앞으로 제작, 운송, 설치, 시험 운전에 이르는 전 공정을 수행하며 오는 2014년 10월 완공 예정이다.
현대삼호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수주를 계기로 주력사업인 조선뿐 아니라 운반설비, 산업설비 분야 등을 아우르는 명실상부한 중공업 회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나마 정부는 현재 늘어난 물동량 처리와 운하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기존 파나마운하를 확장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현대삼호중공업은 올해들어 총 12억 3000만불을 수주, 목표인 17억불의 73%를 달성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