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10시 현재 현대중공업은 전날보다 2000원(0.61%) 오른 33만 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4거래일째 상승세를 유지한 가운데 장중 한때 33만 65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STX조선해양과 현대미포조선도 1% 안팎의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고, 삼성중공업 역시 2%대 강세다.
대우증권 성기종 애널리스트는 이날 국내 대형 조선사들이 장기 성장성을 확보하며 글로벌 경쟁사들과의 차별화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성 애널리스트는 "대형사 우위의 사장전개로 국내 대형사들은 상선부문 수주를 통해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유지하면서 해양사업을 통해 신규 투자재원을 확보할 수 있다"며 "글로벌 경쟁 조선사들보다 한발 앞선 신성장 사업으로 진출이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그는 현대중공업을 최선호주로 제시하고, 삼성중공업에 대해서도 목표주가를 3만 6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