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매성의 수급장세가 지속된 가운데 4/4분기 이후 국고채 실질발행규모축소로 수급장의 탄력은 더욱 강화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이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9월까지 발행된 국고채 규모는 66.2조원으로 연간 잔존물량은 11.5조원이다.
그는 "정부가 세수잉여금(약 4.5조원)의 증대로 국고채 바이백의 확대를 시사했다"며 "4/4분기 이후 월간 실질발행규모는 2조원대로 급감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아울러 "특정 종목에대한 스퀴즈 대응으로 정부가 국고채 경과물 재발행을 10월중 계획했다"며 "지표물의 축소발행으로 지표프리미엄이 증가할 수 있는 반면, 지표물과 비지표물간의 스프레드는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한편, 그는 美금리반락과 수급호전을 이유로 이날 채권시장이 추가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국채입찰 성공과 유럽은행권 리스크로 美국채금리가 반락함에 따라, 금일 국채선물은 개장초 상승세를 전개하며 전일고점인 112.35p에 대한 상향돌파 시도가 있을 것이라는 판단이다.
물론, 그는 "2009년 1월 이후 최저수준으로 하락하고 있는 시장금리에 대한 가격부담과 9만계약 수준의 외국인 과매수 부담이 강세폭을 제한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그는 "수급을 중심으로 하는 시장전반의 금리우호적 기대 형성이 가격반락시마다 대기수요의 활발한 유입을 유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예상범위 : (161EC) 112.10~112.40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