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연준의 경제전문가인 데이비드 랭과 케빈 렌싱은 이코노믹 레터 최신호에서, 세계 최대 경제권인 미국의 경제가 예상처럼 부진할 경우 내년 중반까지 실업율이 0.5%포인트 더 높아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지난 8월 미국의 실업률은 9.6%였으며, 지난 해 10월 10.1%까지 상승했었다.
이들 전문가들은 사상 최저 수준인 제로% 수준의 기준금리와 막대한 정부의 경기 부양책에도 불구하고 부채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있는 일반 가계재정으로 경제 회복세가 둔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랭은 특히 "회복세 부진이 예상되고 있다"며 "소비지출을 활성화하기 위한 저금리 정책이 가계의 과도한 레버리지로 이전과 같은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