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정승교 애널리스트는 27일 "ARPU(가입자당평균매출액) 증가 추세가 스마트폰 스토리를 불러 일으키고, 정부 의지, 결합상품 및 B2B 효과 등으로 마케팅비용 리스크가 점차 완화될 가능성이 높아 KT와 SK텔레콤도 머지않아 스마트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글로벌 통신주 스마트폰 효과로 이익 증가세, 주가 강세 시현 중
최근 약 1년 동안 글로벌 통신주는 상당히 의미 있는 주가 강세 지속. 미국 통신주는 20%, 유럽은 30% 이상, Softbank 등 일부 통신주는 60% 이상의 주가 급등 시현. 이는 무선인터넷 성장에 따른 스마트폰 효과로 판단됨
스마트폰 효과에 따른 글로벌 통신업체의 이익 증가세에 주목. 최근 글로벌 통신업체의 이동통신부문 분기 영업이익증가율은 20%. 즉 시장에서는 유선부문의 실적 부진에 대해 이미 인지하고 있으며 이동통신의 고성장에 더욱 주목하고 있어
이러한 이익 증가의 이유는 무선데이터의 급성장 때문인데, 국내 또한 무선인터넷 성장세를 즐길 수 있는 준비를 사실상 끝낸 상태
- KT, SKT도 머지않아 스마트폰 효과 누릴 수 있을 전망
글로벌 통신업체 중 AT&T에 특히 주목할 필요 있어. 이는 동사가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다양한 Connected Devices로 무선데이터 성장세를 확대재생산하고 있기 때문
국내 통신주는 아직 스마트폰 효과와는 거리가 있어. 그 이유는 스마트폰 보급이 상대적으로 늦었으며, 마케팅비용 부담이 여전하기 때문
하지만 KT, SKT도 머지않아 스마트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이는 ARPU 증가 추세가 스마트폰 Story를 불러 일으키고, 정부 의지, 결합상품 및 B2B 효과 등으로 마케팅비용 리스크가 점차 완화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
- 4분기에 특히 강한 KT, SKT, 지금이 그 어느 때 보다 좋은 매수 시점
따라서 당사는 KT, SKT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며, 양 사의 투자 매력도는 사실상 대등한 것으로 판단함
특히 지금이 통신주 투자에 매우 좋은 시점으로 판단하는데, 그 이유는 스마트폰 Story뿐만 아니라 배당 및 Valuation 매력, B2B 성장세 등이 함께 돋보이기 때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