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무부는 미국산 닭 제품이 부당하게 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며 27일부터 향후 5년간 50.3%~105.4%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상무부는 이날 웹사이트를 통해 "미국에서 수입한 닭 제품이 덤핑으로 판매돼 중국의 관련 산업에 피해를 입혔다"고 주장했다.
덤핑 조사에 응한 미국산 구이용 닭과 닭 제품의 수입업자는 50.3~53.4%, 조사에 응하지 않은 회사는 105.4%의 관세가 부과된다.
한편 상무부는 지난해 상반기 미국산 닭 제품 수입량이 전년 동기 대비 6.54% 증가하면서 중국 내 관련산업이 10억9000만위앤(1억6200만달러)의 피해를 입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