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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9/17) - 우리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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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성덕 기자] 우리투자증권 투자정보센터(센터장 황창중)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0년 9월 17일(금)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 에이블씨엔씨 (추천일 9/17, 편입가 1만 9300원)
- 3/4분기 예상 매출액은 630억원(+32%, yoy), 영업이익 70억원(+50%, yoy)으로 사상최대의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
- 지속적인 매장확대와 소비회복에 의한 매출증대, 중국 등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으로 이러한 성장세는 향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2010년 예상실적 기준 PER이 6.4배에 불과할 정도로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되는 점도 긍정적.

◆ 추천 제외주

▷ 현대제철 (-1.76%, 단기적인 수급부담이 확대되고 있어 추천에서 제외).
▷ 유비쿼스 (+4.65%, 단기적인 상승탄력 둔화로 추천에서 제외하나 통신인프라 확충시 급격한 실적개선이 기대되고 있어 지속적 관심 필요).

◆ 기존 추천주

▷ OCI (추천일 9/16, 편입가 36만 4500원)
-향후 중국 정부의 자국내 폴리실리콘 산업 규제 강화와 2) 고순도 제품의 품귀현상 심화로 폴리실리콘 가격 상승이 예상됨에 따라 동사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됨.
- P3공장 장기계약이 이미 31.2% 달성하면서, 경영불확실성이 지속적으로 해소될 전망. 또한 2010년 중국내에서 20,000톤 이상이 수입에 의존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동사에게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됨.

▷ 한진해운 (추천일 9/15, 편입가 3만 1500원)
- 3/4분기 컨테이너의 성수기를 맞아 물동량이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벌크선 역시 공급초과현상이 해소되며 해운 업황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동사의 수혜가 기대됨.
- 8월 초 기준으로 성수기 할증료 부과로 인해 실적 개선이 기대되며, 이에 따라 동사의 하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상반기 대비 각각 13.8%, 130.9%씩 상승한 4조 8,881억원, 3,97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 코텍 (추천일 9/15, 편입가 7220원)
- 카지노 게임기가 CRT모니터에서 LCD모니터로 대체되면서 다양한 모델이 출시되고 모니터수도 최대 5개까지 확대되는 추세에 있어 게임기용 모니터에 대한 수요도 향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일 전망.
- 기존 카지노 모니터를 통한 안정적인 실적달성과 DID 신규매출을 통한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음. 현재 동사의 주가는 2010년 예상실적 기준으로 PER 4.8배 수준에 불과하며, 1,000억원에 달하는 동사의 현금성 자산과 송도 신사옥 등의 자산가치를 고려할 때 충분히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수 있는 시점이라는 판단.

▷ 호텔신라 (추천일 9/13, 편입가 3만 800원)
- 중국시장이 부상함에 따른 구매력 증가와 중국 관광객의 국내 입국자수 증가 추세에 비춰보면 동사의 외형 성장은 물론, 이익 증가 등 중국소비효과가 나타날 전망.
- 또한, 7월~8월의 인천공항 이용객수가 여전히 성장세를 유지 하고 있고 9월 추석연휴 기간의 여행 수요 역시 예상보다 큰 것으로 파악되어 3/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인 3,771억원(YoY, 8.1%) 267억원(YoY, 9.0%)을 상회할 전망.

▷ 신한지주 (추천일 9/13, 편입가 4만 4300원)
- 3/4분기 들어 양호한 실적추이를 나타내고 있음에 주목. 대출 증가율이 개선되며 성장성이 회복되고 있으며 자산건전성 역시 전반적으로 양호한 수준.
- 다른 은행들과 마찬가지로 NIM은 전분기 대비 소폭 하락했으나 신용카드 부문의 수익성이 유지됨에 따라 그룹전체 NIM 하락폭은 크지 않을 것.

▷ SK에너지 (추천일 9/13, 편입가 13만 8000원)
- 선진국의 산업생산 회복과 중국을 중심으로 한 신흥 소비국의 수요증가 추세가 지속됨에 따라 세계 석유 수요 증가 기대. 고도화 시설을 확충한 국내업체의 수혜 가능할 것.
- 양호한 정제마진에 따른 수혜와 순항하고 있는 E&P 사업, 현대기아차 EV배터리 납품 계약으로 중대형 2차전지 메이커로서의 입지를 구축함에 따라 강세 전망.

▷ 모토닉 (추천일 9/13, 편입가 8630원)
- 현대차그룹의 판매호조와 2분기 LPG차 판매 13.5% 증가, 자회사 실적 호조에 따라 실적 개선추세 지속될 전망. 특히 대성정기 및 인도 자회사들의 실적호조 지속으로 지분법이익 증가 기대.
- LPG차 시장 확대에 따른 영업실적 회복과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자산가치를 고려할 때 저평가 매력 보유한 것으로 판단.

▷ 현대차 (추천일 9/9, 편입가 15만 2000원)
- 2010년 하반기 국내외 신차 모멘텀이 강화 될 전망. 8월 아반떼, 10월 베 르나, 12월 그랜저 국내 출시로 내수점유율 재상승 전망이며 판매믹스 개선으로 수익성 향상이 예상됨.
- 이익 증가에 따른 Valuation 매력이 부각될 전망. 전 지역 판매 증가에 따 른 글로벌 재고 감소 및 공장 가동률 상승, 판매믹스 개선 및 인센티브 감소에 따른 이익 개선으로 2010년 순이익 4.8조원(62.8% y-y) 전망.

▷ 무림P&P (추천일 9/9, 편입가 7840원)
- 동사는 2/4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63.7% 증가한 843억원과 영업 이익률 31%를 기록하며 양호한 실적을 기록.
- 무림페이퍼와 판매채널을 공유해 예상보다 빠르게 매출정상화를 이룰 것으로 보이며, 향후 2~3년간 연평균 10%의 안정적인 영업이익 성장을 시현할 전망.

▷ 풍산홀딩스 (추천일 9/8, 편입가 3만 1600원)
- 동사는 풍산그룹의 사업지주회사로서 주력 자회사인 풍산을 비롯하여 풍산특수금속, 풍산발리녹스, 풍산마이크로텍, 풍산메탈서비스 등 주요 5개사 보유. 풍산의 가치상승 및 풍산특수금속의 턴어라운드 가능성 등 지주사 가치 상승 기대감 높음.
- 자체 제조사업부문 실적은 상반기 영업이익 36원과 당기순이익 31억원을 기록하면서 뚜렷한 수익성 개선세를 나타냄. 하반기부터 POSCO, 현대 제철 등에 본격적인 매출도 기대되고 있음.

▷ 삼성전자 (추천일 9/7, 편입가 78만원)
- 다양한 메모리 수요처 등장의 수혜는 국내업체에게 돌아갈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동사의 경우 DRAM/플래시 모두 40% 중반, 30% 후반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고 있어 양 제품의 생산믹스 전환을 통해 업황변화에 보다 능동적인 대처가 가능함.
- 또한 LED 및 3D TV 등 프리미엄 제품 중심의 Product Mix 개선으로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수익성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

▷ 대우증권 (추천일 9/7, 편입가 2만 3300원)
- 업계에서 높은 수준의 자본력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이익의 안정성 부각되고 있으며 동사의 경우 우수한 Off-line Brokerage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기회복 기대에 따른 주식시장 상승시 수익 개선이 기대되며, 산업은행의 민영화 기대로 향후 산업은행과의 시너지효과가 기대되어 긍정적.
- WM사업부에서 관리중인 고객자산은 44조원을 돌파해 단순 금액으로는 업계 최대 수준임. IB부문에서는 IPO, ABS발행 등 전 영역에서 고른 성장을 나타냄.

▷ 게임빌 (추천일 9/6, 편입가 2만 8900원)
- 2/4분기 매출액과 순이익은 67억원과 34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25.2%, 29.3%의 성장세 기록. 특히 본사기준 해외매출이 전분기 대비 136.1% 증가하면서 해외 오픈마켓에서의 동사의 경쟁력을 입증시켜준 것으로 판단. 현 주가수준은 2010년 PER 10.1배 수준으로 성장성과 수익성 대비 저평가 영역으로 판단.
- 동사 실적개선이 스마트폰의 성장성과 함께 하고 있다는 점에서 스마트폰, 테블릿PC 등의 사용자 증가는 동사 수익성에 긍적적으로 작용. 또한 9월 게임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될 경우 국내 앱스토어로도 진출이 가능해 뚜렷한 수익개선이 가능.

▷ 성진지오텍 (추천일 9/3, 편입가 1만 3500원)
- 하반기 담수/ 해양/ 화공 플래트를 비롯해 오일샌드용 모듈의 수주물량이 늘어나며 매출개선세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
- 중기적으로 모회사인 포스코와 중소형 화공플랜트 및 원자력 플랜트 상업 공동 추진 등 시너지를 통한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이 높음.

▷ 성광벤드 (추천일 9/1, 추천가 2만 2300원)
- 현재 동사의 수주잔고는 1,100원 수준으로 3/4분기부터는 지난해 발주된 중동 대형 프로젝트에서 피팅 발주가 진행될 전망으로 매출과 영업이익률의 개선이 기대됨.
- 상반기 지연된 수주가 하반기 본격적으로 개시될 전망이며 수요산업인 건설사들의 하반기 수주모멘텀이 상반기대비 개선되어 내년 피팅시장 전망도 긍정적.

▷ 하림 (추천일 8/30, 편입가 3275원)
- 하반기에는 원산지표시 확대시행에 따른 수급개선으로 육계시세가 예년보다 견조해질 가능성이 높아 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동사의 매출 증가가 기대됨.
- 성수기 진입 이후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개선세가 지속될 전망.

▷ 코오롱 (추천일 8/24, 편입가 3만 2550원)
- 기존의 ㈜코오롱이 순수지주회사인 현재의 ㈜코오롱과 사업회사인 코오 롱인더로 인적분할되어 재상장. 코오롱인더의 경우 2분기 이후 가파른 실적개선이 이어질 전망이며 이에 따라 2010년 영업이익이 2,400억원 (+30%, yoy)에 이를 전망이어서 동사 가치 또한 높아질 전망.
- 이뿐 아니라 광학용 필름, 전자재료, 화학 등 고부가 아이템에서 매출이 확대되며 지분법 이익이 크게 증가할 전망이며 또다른 자회사 코오롱 생명과학, 티슈진 등을 통해 성장성이 높은 바이오, 수처리사업, 수퍼섬 유 등에도 진출한 만큼 성장성에도 주목해야 할 것.

▷ LG (추천일 8/23, 편입가 8만 9100원)
- 대부분의 비상장 자회사들이 우호적인 영업환경이 지속되면서 실적전망치를 상향시키고 있음. 동사의 자회사 중 하나인 서브원은 계열사/비계열사로의 물량확대 등 MRO부문의 실적개선에 힘입어 주요 비상장회사 중 가장 강한 이익모멘텀을 유지할 전망. 실트론은 공급과잉이 해소되면서 분기별로 수익성이 빠르게 회복되어 실적 턴어라운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
- 특히 실트론의 경우 주력부문인 반도체 웨이퍼분야 규모의 경제를 강화와 솔라용 웨이퍼 등 신규 사업을 위한 자금 조달이 불가피한 상황. 동사의 보수적인 재무정책을 고려할 때 차입확대보다는 상장을 통한 자금조달 가능성이 높아 동사에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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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민주당 압승' 이후 투자 어떻게? 이 기사는 11월 5일 오전 10시26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투자은행 삭소뱅크는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연방의회 상·하원을 모두 장악한 것으로 확인되자 시장 영향을 둘러싸고 투자자 관심이 집중된 12가지 질문에 대답을 내놨다. 재정 부양 기대 후퇴로 국채와 금을 선호한다는 의견을 제시한 한편 인공지능(AI) 설비투자 회수 논란에다가 규제 부담까지 겹친 기술주는 업계 대표 기업과 AI 활용 기업 위주로 선별하라고 권고했다. 1. 민주당 의회 석권 의미 삭소뱅크는 민주당의 의회 석권으로 미국 정책 환경이 교착 상태를 맞을 것으로 진단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거부권을 보유해 민주당도 기존 정책을 임의로 고쳐 쓰기 어렵기 때문이다. 향후 2년간은 정치 대립 격화와 의회 감독 강화가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시장에서는 재정 부양의 확실성은 낮아지고 규제 정책의 불확실성은 커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미국 텍사스주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서 맞붙은 민주당의 제임스 탈라리코 주 하원의원과 공화당의 켄 팩스턴 주 법무장관의 당선 확률 화면 [사진=블룸버그통신] 2. 트럼프 경제 의제의 향방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의제는 제약을 받는 수준에 그칠 것으로 평가했다. 신규 감세와 대규모 지출 법안은 통과가 어려워져도 기존 세법은 효력을 유지한다. 관세와 외교, 제재는 대통령 권한이어서 관세 위험은 사라지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삭소뱅크는 지출 협상 대립이 셧다운(연방정부 업무 일시 정지) 위협이나 부채한도 공방으로 비화할 가능성을 경계했다. 3. 물가와 금리 하락 여부 재정 부양 축소로 국채 금리 상승 압력은 일부 완화될 수 있어도 물가 하락은 장담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정부가 적자 국채로 경기를 부양할 여지가 줄면 투자자들은 국채 공급 감소를 예상하게 된다고 했다. 반면 관세와 에너지 가격, 임금, 공급 제약은 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삭소뱅크는 성장 둔화 속 고물가가 이어지면 연준의 정책 판단이 복잡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4. 자산별 가격 흐름 전망 삭소뱅크는 국채와 금의 상대적 강세를 예상했다. 국채 금리 하락으로 금리 우위가 약해진 달러는 약세를 보이고 유로화와 엔화, 일부 신흥국 통화는 강세를 나타낼 수 있다는 분석을 제시했다. 미국 주식은 기술주를 중심으로 재정 부양 제약에다가 AI 규제와 설비투자 부담이 겹쳐 단기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봤다. 실적이 견조하면 과매도 기술주의 반등 여지도 있다고 덧붙였다. 5. 미국 국채 추가 상승 여력 미국 국채의 단기 투자 근거가 강화됐다고 진단했다. 재정 부양 축소로 성장 기대가 낮아지는 데다 적자 우려에 따른 투자자들의 추가 금리 요구도 줄어들 수 있어서다. 다만 정치 교착 상태로 미국 정부의 이자 부담이 줄지는 않는다고 지적했다. 물가가 오르거나 장기 보유 대가로 요구되는 금리가 높아지면 장기물 가격은 하락할 수 있어 삭소뱅크는 장기물 대신 중기물 국채를 선호한다고 했다. 6. 달러 약세 장기화 여부 삭소뱅크는 미국 경제가 성장률에서 주요국을 앞서는 이른바 '예외주의'의 종료를 선언하기에는 이르다고 판단했다. 금리 우위 약화와 기술 주도권 불확실성에 해외 투자자가 미국 자산을 줄일 수 있어 단기 약세 논리는 유효하다고 봤다. 반면 미국 성장 우위가 이어지거나 지정학적 긴장이 커지면 달러 수요가 회복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과도한 달러 노출은 줄이되 일방적 급락 베팅은 자제하라고 당부했다. 7. 금의 선거 수혜 여부 금을 선거 결과에 따른 단기 매매 대상이 아닌 물가와 지정학적 충격, 정책 불확실성 대비용 전략 자산으로 보유하라고 권했다. 국채 금리 하락과 달러 약세, 정치 불확실성 확대는 금 가격 상승 요인이라는 분석이다. 장기적인 재정 지속가능성 우려와 주식 편중 해소 수요도 장기 보유 근거로 들었다. 다만 국채 금리 반등이나 달러 강세 전환 시 조정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8. AI 관련주 타격 배경 삭소뱅크는 기술주와 AI주 타격이 컸던 이유로 고평가와 설비투자 부담으로 이미 시작된 AI 투자 재평가에다가 규제 심사 강화 우려까지 더해진 점을 지목했다. 민주당 주도 의회가 경쟁과 소비자·개인정보 보호, 모델 안전 문제로 AI 기업 조사를 늘릴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양당이 AI 주도권 유지에 이해가 같아 반(反)AI 정책으로의 전면 전환 가능성은 작다고 판단했다. 미국 뉴욕 중간선거 사전투표 첫날 투표소에 설치된 'VOTE HERE' 안내판 [사진=블룸버그통신] 삭소뱅크는 의회의 규제 심사 강화가 데이터센터 사업에도 부담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전력 소비와 수자원 사용, 인허가 관련 심사가 엄격해지고 주민 반대가 겹치면 공사비가 늘고 완공 시점이 늦춰질 수 있다. AI 안전 기준과 독립적 모델 평가, 개발사 책임 체계가 도입될 가능성도 거론했다. 투자자들도 AI 인프라의 자금 조달력과 이익 전망을 엄격히 따질 수 있다고 봤다. 9. AI 설비투자 사이클 향방 삭소뱅크는 AI 산업이 투자 확장 국면에서 수익성 국면으로 전환하는 과정에 있다고 진단했다. 그동안 기업들은 연산 능력과 AI 인프라 규모를 늘리는 것만으로도 주식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제 투자자들은 기업의 가치를 판단할 때 확장 비용의 부담 주체와 부채 규모, 신규 설비의 매출 전환 기간, 공급망 내 이익 배분을 따지기 시작했다는 설명이다. 다음 단계에서는 AI로 생산성과 이익률을 높이는 AI 활용 기업을 우선하고 업계 대표 기업은 선별 편입하라고 권고했다. AI 활용 기업은 인프라 비용을 홀로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는 이유를 제시했다. 플랫폼과 연산용 칩·메모리 공급사는 재무가 견조해도 밸류에이션 축소를 피하기 어렵다고 평가했다. 데이터센터 개발사와 차입 의존형 연산 자원 공급사는 자금 조달·전력·규제 부담이 크다고 지적했다. 10. 기술주 대응 삭소뱅크는 기술적 지표가 단기 반등과 변동성 장기화 가능성을 함께 나타내는 만큼 우량 자산을 단계적으로 선별 편입하라고 주문했다. 개표 직후 나스닥100 선물의 RSI(상대강도지수)는 과매도 판단 기준선인 30에 근접했다. 반면 장기 추세선인 200일 이동평균선을 하회해 추세 이탈에 따른 기술적 매도와 공매도가 늘 수 있다고 봤다. 삭소뱅크는 오는 17일(현지시간) 발표될 엔비디아 실적을 주시해야 한다고 했다. 11. 해외 시장 분산 필요성 삭소뱅크는 분산을 확대하되 미국 주식을 포기할 단계는 아니라고 강조했다. 미국 기업의 기술 주도권과 수익성은 정치 교착 상태에서도 유지된다는 판단이다. 그러나 고평가된 대형 기술주가 초과수익을 이어갈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투자자들의 의문이 커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분산 대상으로는 중국 기술주와 대형 기술주 외 미국 우량주, 헬스케어, 중기물 채권과 금을 제시했다. 12. 점검 사항 투자 심리 반전 조건으로는 대형 기술기업의 설비투자 이익 전환과 견조한 미국 경제지표, 정책 불확실성 완화를 제시했다. 고용·성장 지표가 견조하면 정치 교착 상태에 따른 경기 약화 전망은 설득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판단했다. 민주당이 주도하는 차기 의회가 AI 투자에 타격을 주기 어렵다는 인식이 확산하면 규제 위험에 따른 주가 할인 폭도 줄 수 있다고 봤다. 삭소뱅크는 연말까지 정치 교착 상태가 예산·부채한도를 둘러싼 양당 충돌로 비화할지 점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의회 위원회 조사와 각 주의 데이터센터 신규 규제도 다음 변동성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국채 금리 하락의 원인도 점검 대상으로 제시했다. 물가 기대 개선과 성장 기대 악화 가운데 어느 쪽에서 비롯됐는지에 따라 주식과 회사채 시장이 받는 영향이 달라서다. bernard0202@newspim.com 2026-11-0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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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부대 작전구역 오만 남방까지 넓힌다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정부가 청해부대 작전구역을 소말리아 아덴만에서 오만 남방 해역까지 넓히고, P-8 해상초계기 1대와 폭발물처리반(EOD), 무인 소해전력을 추가 파견한다. 파견 인원은 75명 늘어 395명 이내가 된다. 파견 기한은 2027년 12월 31일까지다. 2009년 부대 창설 이후 고정익 항공기 편입은 처음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3일 백브리핑에서 "다음 주 차관회의와 국무회의를 거쳐 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하겠다"며 "올해 말까지는 통과돼야 한다"고 말했다. 현행 파견 임무는 12월 31일 끝난다. 임무에는 '항행의 회복 지원'이 새로 추가된다. 증원 내역은 EOD 30명, 초계기 45명이며 대부분 간부다. 무인 전력은 수상정과 잠수정 각 2세트로, 소해함은 보내지 않는다. 청해부대 왕건함(DDH-978)이 고속단정(RIB) 3척과 함께 해상 기동을 하고 있다. 정부는 청해부대 작전구역을 오만 남방 해역까지 넓히고 P-8 해상초계기 등을 추가 파견하는 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사진= 해군] 2026.11.05 gomsi@newspim.com 정부가 내세운 명분은 해적이다. 소말리아 해적 활동은 2025년 11건에서 올해 현재까지 36건으로 3배 넘게 늘었다. 연합 전력이 홍해와 호르무즈로 쏠린 공백을 파고들었다는 설명이다. 호르무즈 봉쇄로 홍해행 선박은 7~8배 늘었다. 후티와 사우디의 교전 탓에 청해부대 작전 구역은 600여마일에서 300여마일로 줄었다. 거점은 지부티가 유력하지만 확정되지 않았다. 국방부는 동의안 제출 뒤 지부티와 협상하고, 국회 동의와 지부티 협의가 끝나면 초계기를 사흘가량 준비해 보낸다는 계획이다. P-8의 작전 반경은 1200마일, 임무 시간은 4시간이다. 국방부는 "현재 능력으로는 이란 탐지가 불가능하다"고 했다. 쟁점은 호르무즈 연계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는 '전쟁 불개입'을 첫 원칙으로 내걸고 "호르무즈와 전혀 관계없다"고 했다. 그러나 EOD와 무인 소해전력 파견에 대해서는 "허용적 환경이 될 때를 대비하지 않을 수 없다"며 "그 부분도 고려했지만 주는 아니다"라고 했다. '허용적 환경'은 미국·이란 종전이나 양측 양해각서(MOU) 체결로 항행의 자유 작전이 시작되는 경우로 정의했다. 실제 호르무즈에 투입할 때는 새 동의안을 받겠다고 했다. 현재 호르무즈 일대 기뢰 작전은 미국만 수행하고 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지휘권은 합참의장이 갖는다. 국방부는 '독자 지휘체계'를 4대 원칙의 하나로 제시했다. 다만 청해부대가 연합 작전과 담을 쌓아온 것은 아니다. 연합해군사 대해적작전부대(CTF-151)는 연합해군사(CMF) 예하 부대이고, CMF 사령관은 미 해군 중부사령관과 5함대사령관을 겸하는 미 해군 중장이다. 청해부대 작전구역 확대 개념도. 정부는 소말리아 아덴만에서 오만 남방 해역까지 임무구역을 넓히고, P-8 해상초계기 1대를 추가 파견할 계획이다. 구역 경계는 대략적으로 표시했다. [이미지= AI 생성] 2026.11.05 gomsi@newspim.com 한국은 2010년 이범림 준장이 처음 CTF-151을 지휘했고, 2023년에는 고승범 준장이 지휘한 집중 작전에 청해부대 이순신함이 참가했다. 올해 8월 23일에는 윤현우 대령이 영국 해군으로부터 CTF-151 지휘권을 넘겨받았다. 그럼에도 이번 국방부 기자실 백브리핑에서는 P-8과 EOD의 CTF-151 편입 여부가 다뤄지지 않았다. 미군과의 감시·정찰 협력 수준을 묻는 질문에 국방부는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고만 답했다. 다만, 정보 공유는 관련국과 수시로 해야 한다고 했다. 일본은 먼저 이 길을 갔다. 일본 해상자위대 P-3C는 CTF-151 사령부와 조율해 초계 구역을 정하고, 수집 정보를 관련 기관과 공유한다. '독자 지휘'에는 전례가 있다. 2020년 1월 정부는 청해부대 작전구역을 오만만과 아라비아만까지 넓히면서 미국 주도 호르무즈 호위연합인 국제해양안보구상(IMSC)의 통제 대신 한국군 단독 지휘를 택했다. 대신, 바레인에 있는 호위연합 본부에 연락장교 2명을 보냈다. 당시 이 결정은 미국의 요구에 응하면서도 이란과의 관계를 지키려는 절충으로 해석됐다. 일본도 같은 시기 원유 수급과 대미·대이란 관계를 함께 고려해 호위연합에 불참하고 독자 정보수집 활동을 택했다. 이번에도 국방부는 영국·프랑스 주도 이니셔티브에 연락장교를 파견했고, 이란에는 "우리를 비난하거나 공격 대상으로 삼지 않도록 충분히 설명하겠다"고 했다. 2024년 10월 1일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해군 P-8A 해상초계기가 전투기 호위를 받으며 비행하고 있다. 정부는 청해부대에 P-8 1대를 추가 파견할 계획이다. 청해부대에 고정익 항공기가 편입되는 것은 2009년 창설 이후 처음이다. [사진= 뉴스핌DB] 2026.11.05 gomsi@newspim.com 미국의 반응은 변수다. 국방부는 미측이 원하는 호르무즈 기여와 거리가 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 "한미 소통은 아직 시작도 안 했다"고 했다. 교전규칙은 합참이 보완 중이며, 초계기에는 섬광탄 등 자체 보호 장비를 싣는다. 증액 예산은 예비비 등으로 충당한다. 이순신함 교체 때 증강하지 않은 이유를 묻자 "검토 안 했다고 말한 적 없다"고 답했다. 국회 통과도 순탄치 않을 전망이다. 김준형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4일 기자회견에서 작전구역 확대를 "묘수가 아니라 꼼수"라고 규정했다. 그는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지난달 29일 국정감사에서 "결정된 것이 없다"고 답했다며, 한 번 넓힌 작전 범위가 추가 요구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gomsi@newspim.com 2026-11-0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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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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