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희 대신증권 연구원은 "최근 정제마진 반등과 함께 정유주가 시장 대비 아웃퍼폼(수익률 상회)하고 있다"며 "정유주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경유 및 등유 국제가격은 각각 배럴당 86.9달러, 88.4달러로 7월 이후 빠른 회복세로 진입하고 있고, 각 제품의 스프레드(두바이 대비)도 배럴당 11.1달러, 12.6달러로 회복세다.
과거 등경유 스프레드가 정유 주가와 밀접한 관계를 보였던 점을 감안하면 최근 정유제품 시황은 주가에 긍정적이라는 설명이다.
안 연구원은 중국 등 역내권 국가들의 견조한 실물경기 수요와 올 하반기 이후 정유제품 증설 둔화에 따른 제품수급 개선이 예상된다는 점도 호재로 꼽았다.
이에 따라 그는 SK에너지와 S-Oil, GS 등 국내 정유사에 대한 긍정적인 접근이 유효하다고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