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간된 월간 보고서에서 OPEC은 세계 경기 회복 둔화과 OPEC 비회원국들의 석유 공급 증가로 올해와 내년 OPEC 석유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OPEC은 월례보고서를 통해 "올해말까지 석유 수요가 약화될 가능성"을 언급하고 "사실상, 경기회복 둔화가 석유 수요에 미치는 영향은 이미 명백히 드러나 있다. 석유 소비의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고 전세계 중 일부 지역에서는 마이너스로 돌아서기도 했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와 내년 세계 수요 전망은 전월대비 변함이 없겠지만 각국 정부의 경기부양정책의 완화가 향후 몇달간 석유 소비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예상했다.
이어 보고서는 올해 OPEC석유에 대한 수요가 2865만bpd(일일 평균 배럴)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직전월 전망치에 비해 10bpd 낮은 수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