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금융감독원은 세계경기 둔화 우려에 따라 외국인이 국내주식시장에서 매도세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다만 국내기업실적 호조 등 국내증시의 양호한 펀더멘털에 따른 매수세가 지속돼 소폭 순매도에 그쳤다.
8월말 현재 외국인의 상장주식 보유규모는 311조원으로 전체 시가총액대비 29.7%를 차지했다.
8월중 국가별 순매수 금액은 미국이 3912억원, 싱가폴 3095억원, 아일랜드 1274억원 등으로 미국이 지속적으로 순매수를 보였다.
반면 영국은 5025억원, 프랑스는 2529억원, 네덜란드 2403억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올해 8월까지 누계기준 순매수 금액은 미국이 9조 1290억원, 룩셈부르크 1조 4157억원, 아일랜드 1조 3842억원 등으로 높게 나타났고 영국 4조 6567억원, 스위스 1조 3312억원, 케이만아일랜드 1조 2223억원 순으로 높은 순매도를 기록했다.
한편 올해 외국인은 국내경기 호조, 양호한 수익률, 원화강세 기대감 등으로 8월중 5조 8472억원 순매수했고 만기상환을 차감한 순투자는 1조 8518억원으로 전월의 절반수준으로 감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