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부는 지난 주(8월 28일 기준)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가 계절조정수치로 47만 2000 건을 기록, 직전 주에 비해 6000건이 감소했다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당초 발표된 직전 주 47만 3000건에서 47만 5000건으로 소폭 증가할 것으로 내다본 로이터 전문가 예상치를 뒤엎는 결과이다.
계절적 변동요인을 제거한 통계치인 주간 신규실업자수의 4주 이동평균 또한 48만 5500건으로 직전주 48만 8000건(수정치)에 비해 감소했다.
계속해서 실업수당을 청구한 사람의 수 역시 445만 6000명으로, 직전주의 447만 9000명(수정치)에 비해 줄었다.
한편 당초 47만 3000건으로 기록된 직전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47만 8000건으로 상향 조정됐다.
다음은 이에 대한 전문가 반응
▶피터 앤코프스키스, 오크브룩 인베스트먼트 공동 수석 투자 담당자
"지난주 수치에 대한 수정으로 별다른게 없다. 기대에 부합했다고 보면 된다. 지난 몇개월간의 변동성을 감안할 때 일관된 지수를 보게 된 것은 좋은 일이다. 임시직 센서스 요원 해고 등 계절적 조정 등이 제외되면서 기준이 반듯해졌다. 오늘 시장은 차익실현 매도세가 끼어들지 않으면 꽤 조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그 로버츠, 채널캐퍼털 리서치 수석 투자 전략가
"기대보다 좋지만 대단치는 않다. 경제에 대한 비관적 정서가 너무 강해, 특출나게 좋거나 나쁜 자료가 아닌 바에야, 이미 시장에 모두 내장된 상태이다. 오늘 지표는 이번주 고용관련 3개 지표 가운데 중간 것에 불과하다. 어제 ADP 수치가 나왔고, 내일 진짜배기 비농업부문 고용지표를 주목해야 한다."
▶제프 클레인토프, LPL파이낸셜 수석 시장 전략가
"실업수당청구건수가 올라가다 오바마 대통령이 실업수당신청연장법안에 서명한 7월중반 이후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1차 수당을 소진한 사람들이 연장신청을 하면서 생긴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경제가 더블딥으로 향하고 있지 않다는 확신을 주기위해서는 실업수당청구건수가 주당 5만건 정도씩 떨어져야 한다.일단 오늘 지표는 증권시장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