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8월 ISM, 중국 제조업지표, 호주 경제성장 예상 상회
*30년물 한때 3포인트나 하락 뒤 낙폭 다소 축소
[워싱턴=뉴스핌 장도선 특파원] 미국 국채가 1일(현지시간) 경기둔화 우려 완화로 시장내 위험성향이 강화되며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날 미국의 8월 ISM 제조업지수가 전문가 예상을 크게 상회하며 전월에 비해 개선된 것으로 발표되면서 증시와 유로 등 위험자산이 강세를 보이며 채권을 압박했다.
앞서 발표된 중국과 호주의 양호한 경제지표도 글로벌 경기 우려를 희석시켰다.
30년물은 한때 3포인트나 급락하기도 했다.
뉴욕시간 오후 4시 현재 기준물인 10년 만기 국채는 30/32포인트 하락, 수익률은 0.107%P 오른 2.5766%를 가리키고 있다.
30년물은 2와 13/32포인트 하락, 수익률은 0.127%P 상승한 3.6466%를 나타내고 있다.
2년물은 02/32포인트 내렸고 수익률은 0.032%P 오른 0.5090%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는 제조업 활동지수(PMI)가 7월 55.5에서 8월 56.3로 소폭 상승, 4개월만에 반등했다고 밝혔다. 로이터의 전문가 전망치는 53.0 이었다.
ISM 제조업지수는 50 이상이면 팽창을, 50 이하면 위축을 의미한다. ISM 제조업지수 팽창세는 13개월째 지속됐다.
포인트 뷰 파이낸셜 서비스의 수석 투자 전략가 데이비드 디에츠는 "ISM 8월 지표는 7월보다 개선됐음을 보여줬을 뿐 아니라 급격한 후퇴를 내다봤던 전문가들의 예상을 완전 뒤짚었다"면서 "세계경제는 돌연 끝이 아니라는 인식이 확산되며 위험자산 선호 추세가 강화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