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으며 SNS·SMS를 사용할 수 있는 '로드 타이핑'
- PC에서 Z를 원격조정하는 '온 스크린폰 기능'
[뉴스핌=신동진 기자] 최근 쏟아지는 스마트폰의 홍수 속에서 스마트폰의 경쟁력을 찾기란 쉽지 않다. 최근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한 스마트폰들이 KT와 SK텔레콤, LG유플러스를 통해 대거 출시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도전장을 내민 스마트폰이 있다. 이것이 바로 LG전자의 '옵티머스Z'. '옵티머스Z'는 기존 스마트폰들의 라운드 이미지를 과감히 없애며 트렌드에 구애받지 않는 다지인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LG전자가 새롭게 내놓은 옵티머스Z의 매력은 뭘까. 스마트폰에서의 가장 큰 경쟁력은 차별화된 콘텐츠다. 때문에 여기에서는 옵티머스Z만의 차별화된 매력 3종세트를 소개한다. 이들은 모두 타 제품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LG전자만의 고유 기능들이다.

[사진설명 = 옵티머스Z에서 실행되고 있는 '주브레이커']
우선 옵티머스Z를 사용함에 있어 3세 어린아이부터 65세이상의 나이드신 분들까지 터치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하는 콘텐츠가 있다. '주브레이커'가 바로 그것이다. 이는 터치를 기반으로 한 프로그램으로 쌓는다는 기본개념 하에서 각 장마다 배치된 수수께끼같은 로직을 풀어나가는 게임이다.
이 게임은 예전 삼성전자의 '푸시푸시'를 연상케 하며 단순하지만 마니아층을 불러일으킬 만큼 중독성이 강하다.

[사진설명 = 옵티머스Z에서 '로드 타이핑'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한 화면]
또 하나의 옵티머스Z의 매력은 도보 중에도 메시지를 타이핑할 수 있도록 카메라뷰를 지원하는 로드타이핑(Road Typing) 애플리케이션이다.
사용자는 로드타이핑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길거리에서도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때문에 사용자는 길을 걸으면서도 메일을 보낼 수 있으며,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SNS(소셜 네터워크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문자 메시지도 로드 타이핑을 통해 전송할 수 있다. 때문에 옵티머스Z는 '엄지족'들에게 아주 유용한 툴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설명 = 컴퓨터에서 OSP를 실행한 화면]
휴대전화를 사용하면서 아쉬웠던 점이 바로 PC와의 연결 부분이었다. 번거롭기도 했지만 잦은 연결 오류는 스트레스로 작용하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옵티머스Z는 OSP(ON SCREEN PHONE)란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의 편의를 극대화했다. 국내에서 LG전자가 최초로 선보이는 OSP(On-Screen Phone)기능은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 PC(노트북과 같이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하는 PC)에서 옵티머스Z를 자유자재로 제어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옵티머스Z에서 보여지는 화면을 그대로 PC상에서 띄워 스으로 수신된 메시지와 이메일의 확인 및 전송은 물론 각종 애플리케이션을 실행시킬 수 있다.
이 기능은 특히 PC에 있는 파일을 급히 휴대폰에 저장해야 할 경우 매우 요긴하다. 이는 PC와 폰에 저장된 문서, 동영상, 이미지 등의 파일을 PC화면상에서 원클릭 또는 드래그로 쉽게 파일을 이동시켜 공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동영상의 경우도 별도 인코딩 작업 없이도 바로 실행할 수 있다.
이외에도 LG전자는 옵티머스Z 출시와 함께 LG전자가 직접 엄선하고 개발한 각종 애플리케이션을 'LG앱스'를 통해 지원한다. 언어의 장벽과 오픈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는 국내 사용자들에게 보다 쉽게 다가설 것으로 보인다. 또한 LG전자는 'LG앱스'를 통해 옵티머스에 최적화된 다양한 콘텐츠와 애플리케이션을 무료로 제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지난 7월 LG전자는 SK텔레콤을 통해 옵티머스Z를 선보였으며 9월초 KT를 통해 출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