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장순환 기자] PCA자산운용은 'PCA 핵심 타겟 20 주식형펀드'를 오는 1일부터 외환은행, 하나은행, 신한금융투자, 우리투자증권 및 이트레이드증권를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PCA 핵심 타겟 20 주식형펀드는 보다 적극적인 액티브 운용을 기본 모토로 운용한다.
PCA자산운용 리서치팀에서 커버하고 있는 200여개 이상의 상장 종목 가운데 리서치 애널리스트가 목표주가와 현재주가의 가격괴리도가 높은 40개 내외의 종목을 추려내는 1차 필터링 과정을 거쳐 펀드매니져의 확신 수준이 가장 높은 20개 내외의 핵심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는 2단계의 필터링 과정을 거치게 된다.
특히, 종목선택과 편입비중을 결정하게 되는 펀드매니져와 리서치 애널리스트의 확신 수준을 뒷받침 하기 위해 개별 종목에 대한 리서치 애널리스트의 보다 심도 깊은 맞춤식 기업분석과 함께 분석 결과를 계량화 하여 개별 종목에 대한 투자매력도 스코어를 책정한다.
또 해당 정보를 운용부서원들 간에 실시간 공유하는 PCA Search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함으로써 종목별 투자매력도의 상대비교는 물론 종목교체를 위한 의사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PCA 핵심 타켓 20 주식형펀드는 국내주식시장의 대표적인 강세론자로 불리며, 해외 유수의 금융기관에서 펀드매니져와 리서치본부장을 거쳐 KB자산운용의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는 이원기 사장이 PCA자산운용의 대표이사로 부임한 이후 최초로 출시하는 국내주식형펀드로 향후 펀드의 운용성과 등에 대해 시장의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