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물 시장 전체에서는 외국인의 매도세가 형성되고 있지만 일부 대형주를 중심으로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강세를 띄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보다 1.17%,9000원 오른 77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달 말 이후 계속 조정을 보이면서 약세를 보였지만 이날 메릴린치, UBS, 골드만삭스 등의 외국계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주가 역시 오랜만에 상승폭을 넓히고 있다.
LG전자와 하이닉스 역시 각각 1.56%, 0.89% 오르며 상승세에 동참하는 모습.
또 각종 악재로 약세를 보였던 현대차 역시 이날 2.54%까지 오름폭을 확대하면서 14만1500원까지 올라섰다. 현대모비스도 21만500원에 거래선을 형성 중이다.
그런가하면 DTI 관련 이슈로 은행주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신한지주와 KB금융이 각각 1.22%, 3.54% 올라 활발한 매수세 유입을 보이고 있다. 이들 매수 상위 창구에는 DSK, UBS 등이 집계되고 있다.
한편 같은 시각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1.33p 오르며 1750.89를 기록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