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공모전 투자규모는 총 200억원이며, 공모를 통해 250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또 공모예정가는 3000원(액면가 100원)이며, 공모주식 수는 833만 3334주이다. 발기주주는 키움증권과 솔본인베스트먼트 등 5곳이다.
키움제1호스팩의 합병 대상은 신재생에너지와 탄소저감에너지 등 신성장 산업과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 등 유망 IT산업군을 목표로 선정할 계획이다.
합병에 실패할 경우 공모주주들에게 반환되는 공모금액의 예치비율은 100%다. 투자자들의 투자원금이 보장되는 것.
또 9.86%의 희석비율을 제시, 대부분의 증권사 스팩 희석비율 10%대에 비해 낮다. 희석비율이란 공모 전 주주 지분 때문에 공모주 지분가치가 낮아지는 비율로, 낮을수록 투자자들에게 유리하게 작용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세금 규제가 완화되면서 공모 후 바로 스팩의 인수합병(M&A)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며 “키움제1호스팩을 통해 다시 스팩시장에 붐이 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