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선물 전승지 연구원은 20일 보고서를 통해 "중국의 원화 국채 매입 뉴스와 2분기 OECD경제성장률 1위, 잇따른 선박 수주 뉴스, 외국계 IB 은행들의 원화 강세 전망 등 환율은 하락 우호적인 재료들이 많지만 불안한 글로벌 금융시장의 반영과 당국의 속도조절로 환율은 하락이 극히 제한되고 있다"고 밝혔다.
전 연구원은 이어 "1200 테스트 실패 이후 하단 테스트에 나서고 있지만 일단 1170원은 지지력을 나타내고 있다"며 "당분간 긍정적인 국내변수가 상단을, 불안한 글로벌 금융시장이 하단을 막으며 환율은 방향성 설정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 연구원은 "금일은 미 증시 하락 영향으로 1180원 테스트 예상되나 1180원 위에서는 상승폭이 제한될 것"이라며 금일 예상 범위로 1170~1185원을 제시했다.
한편 새벽 미국 경제지표 약화로 안전자산선호가 강화되며 미달러는 주요 통화에 상승했다. 이날 8월 필라델피아 제조업지수는 예상을 크게 하회했고, 7월 경기성
행지수와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도 경기 둔화 우려를 부추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