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은에 따르면 신임 박 부총재보는 한국은행 지방 및 국외 조직의 효율적 운영과 기능 강화를 위해 '지역본부와 국외사무소 전체를 통할하는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신임 박원식 부총재보는 대학과 대학원에서 행정학을 전공했으며, 한국은행에서 28년간(1982.1월~현재) 재직하면서 통화정책, 금융안정 및 경영관리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은행국(현재 금융안정분석국) 및 금융안정분석국 재직시 금융시스템에 대한 감시ㆍ분석기능을 제고하는 데 기여하는 한편, 비서실장으로 근무하면서 당행 전반에 걸친 행정업무를 파악할 기회를 가졌다.
또 지난 5월 총무국장 보임 이후에는 조직과 인력의 효율적 운용을 도모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과거 전북본부와 런던사무소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본부와 국외사무소 전체를 통할하는 업무를 수행할 적임자라는 평가다.
한은은 "친근하고 소탈하면서도 강한 추진력을 갖추고 있어 상하 직원들의 신망이 두터울 뿐만 아니라 유관기관 및 정부기관과의 협력업무도 원활하게 수행해 왔다"고 귀뜸하기도 했다.
한편, 한은은 김재천 부총재보가 담당했던 경제통계국 업무를 장병화 부총재보가 담당하도록 집행간부 담당업무를 조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