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의 주가는 18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5% 가까이 급등한 49.59달러를 기록했다. 장중 50.59달러까지 폭등했으며, 옵션거래도 3배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TD 아메리트레이드 수석 파생상품 전략가인 조우 키난은 "U.S. 스틸이 잠재적 기업인수의 타겟이라는 소문이 다시 돌고 있다. U.S 스틸의 인수를 원하는 기업들 가운데 하나로 거명되고 있는 아르셀로미탈(ArcelorMittal) 은 코멘트를 거부했지만 월가는 U.S.스틸이 매력적인 (인수대상) 후보라고 믿고 있다"며 인수협상 가능성에 무게를 두었다.
그는 "이런 움직임은 금요일 만기되는 U.S. 스틸의 8월물 옵션뿐 아니라 행사가격이 $50, $51, $52인 9월물에 대한 공격적인 매수에 그대로 반영되어 있다"며 "소문이 당분간 가시지 않을 것이고, 월가의 전문가들 사이에서 신빙성을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럽에 기반을 둔 세계 최대 강철제조업체 아르셀로미탈의 대변인은 U.S. 스틸 인수설과 관련, "시장의 풍문에 대해서는 논평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아르셀로미탈은 향후 M&A 초점을 광산업체에 맞출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언급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