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는 정부의 환시 개입 전망으로 달러/엔이 환율의 내림세가 진정되면서 수출주를 중심으로 소폭 상승하고 있다.
중국 증시 역시 소폭 오름세로 오전 장을 마감한 가운데 대만과 홍콩도 제한적이지만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 시간 오후 2시 3분 현재 도쿄주식시장의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9253.89엔으로 전날보다 0.45% 상승하고 있다.
일본 정부 관료들이 잇따라 엔고에 대한 경고성 발언을 내놓으면서 정부의 환시 개입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이에 달러/엔 환율 역시 86엔 초반으로 상승하면서 수출주에 부담을 경감시켜주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앞서 아사히 신문은 간 나오토 총리가 환율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이르면 내주 시라카와 마사아키 일본은행(BOJ)와 회동을 가질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같은 시간 도쿄 외환시장의 달러/엔 환율은 86.07엔으로 뉴욕장 후반 85.88엔에 비해 상승하고 있다.
한편 중국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2584.12포인트로 전일 종가보다 0.34% 상승하고 있다.
전날 하락했던 부동산 관련주들이 강세로 전환하면서 증시의 오름세를 주도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주초 양호한 실적을 공개한 차이나반케가 강세를 보이며 부동산주들의 강세를 견인하고 있다.
이밖에도 대만 가권지수는 0.8% 가량 상승하고 있으며 홍콩 증시는 강보합으로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