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10시 47분 현재 STX팬오션이 전날보다 450원, 3.83% 오른 1만 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진해운과 대한해운도 각각 전날보다 3.30%, 3.08% 강세이며, 현대상선 역시 소폭 상승 중이다.
최근 운임 조정 우려로 주가가 단기하락으로 조정, 이에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또 발틱운임지수(BDI)의 꾸준한 상승 역시 긍정적인 기대감을 불어넣었다는 분석이다.
주익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앞으로 미국 경기가 둔화된다 해도 아시아발 미국 컨테이너 물동량 증가율은 약 10%일 것”이라며 “수요 증가 둔화에 대한 우려는 있겠지만 실질 fleet 증가율은 더 낮아져 컨테이너 해운업 수급은 유지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NH투자증권 지헌석 애널리스트 역시 STX팬오션에 대해 “주가는 BDI의 빠른 반등에 힘입어 최근 1개월간 코스피 대비 5.6%포인트 초과 상승했다”며 “9~10월 성수기 진입시에도 건화물선 운임 상승으로 주가는 양호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