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수요가 늘어난 데다 상품가격 상승으로 관련 수출 수입이 확대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11일 러시아 연방통계서비스청은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5.2%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직전 분기의 2.9%에 비해 크게 강화된 수준이지만, 전망치 5.9% 수준에는 못 미치는 수준이다.
지난달 러시아 중앙은행은 2개월 연속 금리를 동결하면서 설비투자 확대와 소매매출의 강력한 성장세가 지속되는 등 경제활동이 상당한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한 바 있다.
6월 러시아의 소매매출은 2008년 11월 이후 가장 큰 폭 증가했고 실업자 수도 3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같은 기간 은행 대출도 올해 들어 가장 크게 확대된 가운데, 기업대출이 2.1%, 소매대출은 1.6% 각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