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11일 상임위원 비공식 논의를 개최하고 오는 13일 상임위원회에서 사업자 선정계획(안)을 논의하기로 했던 계획을 17일로 연기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5시간에 걸친 토론을 통해 상임위원들은 실무진이 준비한 계획(안)에 대한 보고를 들었으며, 일부 상임위원들이 질의응답과 개인의견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김준상 방통위 방송정책국장은 "이날 회의에서 야당 측 상임위원들은 사안이 복잡하고 중요성한 사안이니 좀 더 검토할 시간을 갖자고 제안했으며, 방통상임위원회가 이를 수용했다"고 말했다.
이어 "투명하고 모든 이해관계자가 공정하게 참여하자는 희망 속에서 심도 깊은 토론을 진행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며 "이후 공청회 등 일정이 다소 지연될 수 있으나 연내 사업자 선정을 목표로 추진한다는 큰 틀에서의 계획은 변함이 없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