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신한카드가 SKT와 손을 잡고 모바일 결제 시장에 대한 공략을 강화하고 나섰다.
신한카드는 지난 7월 KT와의 모바일 통합 결제 서비스인 ‘쇼터치’를 개시한 바 있다.
신한카드(사장 이재우)는 SK텔레콤(사장 정만원)과 제휴를 맺고 모바일 신용카드는 물론, 제휴사 멤버십과 쿠폰을 휴대폰에 하나로 제공함으로써 보다 간편하게 할인과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모바일 지갑 서비스인 ‘스마트페이’를 홈플러스 수도권 38개 매장을 대상으로 12일부터 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스마트페이’의 활성화를 위해 기존 3G 휴대폰 외에도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스마트폰(현재는 RF 통신이 지원되는 갤럭시S 적용, 베가 예정)에 대해서도 국내 최초로 모바일 통합 결제 서비스를 개발해 적용했다.
스마트폰 이용 고객들은 스마트폰에서도 신용카드 기능을 내려 받을 수 있으며, 기존의 신한카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인 ‘스마트신한’을 통해서 카드 서비스 조회 및 신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한 홈플러스 모바일카드는 홈플러스 이용 금액의 최대 7% 청구 할인은 물론, 올해 말까지 매월 15,000원의 모바일 할인 쿠폰을 추가로 제공하고, 홈플러스 훼밀리카드 포인트도 두 배로 적립해 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지난 2007년, 세계 최초로 모바일카드를 상용화한 이후 신한카드는 모바일 시장의 선도적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고 자평하면서 “KT 쇼 터치와 SKT의 스마트페이 서비스 개시를 계기로 모바일 결제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하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제휴 가맹점과 카드 상품을 개발해 사용 저변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