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르파니데스 정책위원은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채무 구조조정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은 상황을 지나치게 단순화시킨 옳지 않은 주장"이라고 밝혔다.
키프로스 중앙은행 총재이기도 한 오르파니데스 위원은 "그리스가 경제회생 노력 과정에서 보여준 용기와 결단은 치하할 만 하다"며 "그리스 정부는 모든 우려를 깨고 행동으로 의지를 보여주었다" 언급했다.
유럽중앙은행(ECB), 국제통화기금(IMF)은 그리스의 채무위기 해결 노력에 대한 평가 작업을 실시한 후 그리스의 경제개혁 노력이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한 바 있다.
한편 그리스가 채무삭감 목표치를 달성한다고 해도 유럽연합과 국제통화기금 3년 구제금융 지원이 만기되는 2013년 국가채무 규모는 GDP대비 150%로 상승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2009년 그리스의 국가채무는 GDP에 대해 115%를 기록했다.
이에 시장 일부에서는 그리스는 채무 구조조정이 불가피하며 그로 인해 민간 채권자들에게 부담이 돌아갈 수 밖에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