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영국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6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로 0.5% 위축된 것으로 집계됐다.
당초 시장에서는 6월 산업생산이 0.2%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전년 대비로도 1.3% 증가에 그치며 2.0% 증가 예상보다 저조했다.
특히 원유와 가스의 생산이 전월대비 6.0% 급감, 지난해 8월 이후 가장 큰 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제조업 생산은 전월대비 0.3% 늘었으며 전년대비로는 4.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앞서 전문가들은 영국의 6월 제조업 생산이 전월대비 0.4%, 전년대비로는 4%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영국 통계청은 이같은 산업생산의 감소세가 2/4분기 영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5월 영국의 산업생산은 전년대비 2.6% 증가에서 2.5% 증가로, 제조업생산은 전년대비 4.3% 증가에서 4.2% 증가로 각각 하향 수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