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서울역 첨단미디어 버스정류장’이 ‘2010 IDEA Design Award’ 환경디자인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골드 위너(GOLD WINNER)’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iF, Red dot,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그랜드슬램 달성으로 디자인 선진국으로서 한국과 서울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는데 의미가 있다.
2010 IDEA Design Award는 미국의 미국산업디자이너협회(IDSA)와 비즈니스 위크(Business Week)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디자인 시상식으로, ‘디자인계의 아카데미상’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을 정도로 권위가 높다.
이번에 수상한 서울역 첨단미디어 버스정류장은 단순히 버스를 기다리는 기능을 떠나 서울역 환승센터를 첨단 미디어와 문화 예술이 융화된 공공장소로 만들었다는 평가다.
이번 시상은 오는 7일 미국 오레곤주 포틀랜드에서 열리며 서울시를 대표해서 권영걸 서울디자인재단 이사장(전 디자인서울총괄본부장)이 수상자로 나선다.
수상 길에 오르는 권영걸 이사장은 “하드시티에서 소프트시티로 변화하기 위한 서울시의 노력을 인정한 의미 있는 상이다”며 “앞으로도 서울은 생활속에서 시민들이 편의를 제공받을 수 있는 ‘디자인서울’을 위한 노력과 열정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