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7월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소극적인 포지션 플레이가 예상되믄 가운데 미국의 통화완화정책으로 인한 글로벌 달러 약세와 수출업체 네고물량으로 환율 하락 압력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6일 우리은행 자금시장본부(본부장 최승남 부행장)는 국제금융시장 보고서에서 "이날 환율은 1160원 후반대에서 움직일 것"이라며 이같이 내다봤다.
하지만 최근 급락한 부분에 대한 기술적 반등 가능성과 지정학적 리스크 상존으로 하락폭은 제한될 것이란 입장이다.
이에 우리은행 트레이딩부의 박상철 과장은 "1160원 후반대에서 등락할 것"이라며 "이날 원/달러는 1164.00~1173.00원에서 거래될 것"이라 예상했다.
간밤 5일 뉴욕외환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NDF는 1171.00/1171.50원에 최종 호가되며 마감, 전날의 1166.00/1167.00원에 비해 5.00/4.50원 상승했다.
이는 이날 선물환율 최종 호가 중간값은 1개월물 스왑포인트 1.85원을 감안하면 현물환율 기준으로 1169.40원으로 전날 국내시장의 현물환율 종가 1166.50원에 비해 2.90원 높은 수준이다.
한편, 뉴욕 증시는 미국의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가 예상외로 증가세로 돌아서고 소매판매도 부진해 하락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서 미국의 비농업부문 실업통계치 발표를 앞두고 조심스런 분위기에서 실업보험청구자수의 예상밖 증가로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가 강화됐다.
유로/달러는 1.3187달러로 전날의 1.3161달러에 비해 0.0026달러 상승했고, 달러/엔은 85.82엔으로 전날의 86.26엔에서 0.44엔 내렸다.
이에 우리은행은 "이날 유로/달러는 1.3105~1.3250달러, 달러/엔은 85.30~86.30엔 선에서 거래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