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미국의 세계 2위 식료품업체 크래프트푸즈는 기대 이상의 실적을 발표한 후 주가가 4% 이상 상승했다.
5일(현지시간)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2/4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주당 17센트, 2억 1900만 달러의 순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에 기록한 주당 15센트, 1억 9500만 달러를 소폭 웃도는 수준.
다만 이 회사는 오는 3/4분기에 일회성 항목을 제외하고 주당 8센트, 7억 2500만 달러의 순익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현재 시장 전문가들의 전망치인 주당 12센트, 9억 1200만 달러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예상치다.
이에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주가는 마감후 거래에서 6.4% 하락한 1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크래프트푸즈의 주가는 31달러로 4.5% 상승했다.
이날 크래프트는 지난 2/4분기 분기실적 발표를 통해 특별 항목을 제외하고 주당 60센트, 9억 3700만달러의 순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장 전문가들은 주당 52센트의 순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이는 주당 56센트, 8억 2700만 달러를 기록한 전년 동기에 비해서도 크게 개선된 결과다.
회사측은 이같은 결과에 대해 분기매출이 25%나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