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Fed에서 통화 완화정책인 채권매입 프로그램을 재개하는 방안을 고려중이라 보도됨에 따라 미 달러화가 약세를 나타냈기 때문이다.
4일 하나은행 자금시장본부(본부장 유영선)는 외환시장동향 보고서에서 "이날 원/달러 환율은 하락 출발할 것"이라며 이같이 내다봤다.
역외 NDF환율이 4원 이상 하락하는 가운데 뉴욕증시영향도 국내 경제의 양호한 펀더멘털로 국내 증시로의 영향은 제한돼 환율이 1160원대에서 지속적인 하락 압력을 받을 것이란 입장이다.
간밤 3일 뉴욕외환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NDF는 1168.00/1169.00원에 최종 호가되며 마감, 전날의 1170.50/1171.00원에 비해 2.50/2.00원 하락했다.
이는 이날 선물환율 최종 호가 중간값은 1개월물 스왑포인트 1.80원을 감안하면 현물환율 기준으로 1166.70원으로 전날 국내시장의 현물환율 종가 1171.60원에 비해 4.90원 낮은 수준이다.
이에 하나은행 외환파생상품팀의 김태원 과장은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62.00~1172.00원에서 형성될 것"이라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