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3일) 한화케미칼은 세계 4위 규모 중국 태양광 모듈 제조회사 Solarfun power holdings의 지분 49.9%(최대지분)를 인수했다. 안상희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인수금액이 적정했다는 점과 향후 동사의 성장전략 방향이 명확해졌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하며,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 태양광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인수금액은 3.7억달러(4,300억원)로 2009년 Solarfun Power Holdings社 EBITDA의 4.5배 수준이다. Solarfun power holdings의 2010년 1분기 영업이익률은 12.8%로 견조한 편이다.
안 애널리스트는 "한화케미칼은 태양전지를 기존 30MW에서 2012년 330MW, 2020년까지 2GW로 확대하고 매출액 2조원을 목표로 하는 중장기 성장전략이 가시적 성과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인수한 회사의 제품별 생산능력은 셀 500MW(세계 10위), 모듈 900W(세계 4위), 잉곳 및 웨이퍼 400MW(세계 10위) 등 태양광산업의 밸류체인상 수직계열화를 구축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