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초 국제모토쇼에 출품한다는 목표로 다음달까지 기본 설계를 완성하겠다는 계획이다.
김만식 ATTR&D 대표는 3일 “다음주 중으로 디자인 스케치를 마치고, 기본 설계를 다음달 완료, 연말에 프로토타입 완성해 내년 초 열리는 디트로이트 모토쇼에 출품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ATTR&D는 지난달부터 자동차디자인회사, 차체 설계사, 섀시제작업체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 6인승 전기택시를 개발중이다.
김 대표는 “하루 주행거리가 긴 영업용 택시가 전기차로서의 상업성이 승용차보다 훨씬 유리하다”며 “전기차는 자가용보다 영업영 택시 수요가 먼저 열릴 것이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내년 초 열리는 디트로이트 모토쇼에 현재 개발중인 전기택시를 출품, 해당 차량을 이용한 전기택시의 사업권 판매 등도 계획중이다.
ATTR&D는 지난 2002년 도로용 4륜 전기자동차 ‘인비타’를 개발, 생산해 국내최초로 전기차를 상용화하는데 성공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에는 현대차가 양산을 준비중인 전기차 i10과 KAIST의 온라인 전기자동차 개발 사업 등에도 참여중이다.
한편, 지난달 6일 코스닥 상장사 소프트포럼이 ATTR&D의 2대주주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사흘동안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