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재융자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나, 모기지금리가 현재와 비슷했던 지난 해의 재융자 수준에는 한참 처지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재융자로 수혜를 볼 수 있는 주택 소유주들이 이미 재융자를 마쳤거나 혹은 강화된 재융자 조건에 충족하기 힘들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또 차압이 늘고있는 상황에서 일손도 부족하며 일부 대출기관들이 대출 흐름을 관리하기 위해 상대적으로 모기지금리를 높게 유지하는 경향도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반면 주택 구입은 경제에 대한 소비자들의 낮은 신뢰감과 실업 공포, 까다로운 여신 관행 등으로 둔화된 상태다. 예를 들어 6월 신규 주택판매는 급등했지만 47년전 집계를 시작한 이래 두번째로 낮은 수준을 보였다.
지난 주(7월22일) 30년만기 고정 모기지금리는 평균 4.54%로 직전주의 4.56%와 전년동기의 5.25%보다 낮으며 사상 최저치 경신 행진을 이어갔다.
15년 모기지금리도 사상 최저치인 4.0%로 1주전의 4.03%, 1년전의 4.69%에 비해 하락했다.
미국 2위의 주택 모기지 구입업체인 프레디맥의 자료에 따르면 30년물과 15년물 모기지금리는 각각 1971년과 1991년에 이전 사상 최저치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지난 주 주택융자금 대여업자들은 직전주와 마찬가지로 추가 경비와 비용으로 평균 0.7%포인트를 가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