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독일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7월 실업자수는 2만 명 감소한 321만 1천 명(계절조정수치)으로, 예상치와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실업률 역시 7.6%로, 직전월의 7.7%에서 소폭 떨어졌다.
다만 계절적 요인을 반영하지 않은 실업자 수는 319만2000명으로 3만9000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스테판 쉴베 HSBC의 이코노미스트는 "노동시장이 수출호조에 힘입어 매우 견조해졌다"면서 "이 같은 결과가 내수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특히 민간소비에 대한 전망이 밝다"면서, "이 같은 전망은 전 세계 다수 지역의 내년 성장률이 더욱 둔화될 수 있다는 우려 속에 나온 것이라 반가운 조짐"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