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의 한 관계자는 "갤럭시K는 갤럭시S와 동급모델이 아닌 하위모델로 비교하자면 갤럭시A수준정도로 보면 된다"며 "SK텔레콤은 더구나 티네비게이션, 멜론, 블로거 서비스 등 안드로이드관련 애플리케이션 경쟁력에서 많은 경험과 콘텐츠를 보유해 당분간 KT가 SK를 따라잡기는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결론적으로 아이폰 진영해 올인해온 KT가 삼성전자의 안드로이드 최신폰을 내놓더라도 그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게 SK의 판단이다.
실제로 갤럭시K는 디스플레이를 갤럭시S가 채용하고 있는 수퍼 아몰레드가 아닌 일반 아몰레드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갤럭시S가 내세우고 있는 가장 큰 장점이 빠진 모델이라고 볼 수 있다.
이와관련 삼성전자측은 "수퍼아몰레드와 일반 아몰레드를 비교하자면 브라운관TV와 LCD TV의 관계와 비슷하다. 이밖에 기능적인 측면에서는 별 차이가 없다"며 "갤럭시S 출시시점은 현재 개발중이기때문에 확정지어서 말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SK텔레콤에 독점적으로 갤럭시 시리즈를 공급해온 관례를 깨고 조만간 KT와 LG유플러스에도 갤럭시 시리즈를 선보일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