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올리고 세계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가운데 국내 6월 경상수지 흑자도 1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28일 하나은행 자금시장본부(본부장 유영선)는 외환시장동향 보고서에서 "이날 원/달러 환율은 뉴욕증시 호조를 반영해 소폭 상승 출발할 것"이라며 이같이 내다봤다.
세계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져 환율 하락 압력이 높아질 것이지만 전날 당국개입이 추정돼 개입 경계감이 높아졌고 레벨부담감도 있어 하락폭은 제한될 것이란 입장이다.
간밤 27일 뉴욕외환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NDF는 1186.00/1187.00원에 최종 호가되며 마감, 전날의 1188.00/1188.50원에 비해 2.00/1.50원 하락했다.
이는 이날 선물환율 최종 호가 중간값은 1개월물 스왑포인트 1.65원을 감안하면 현물환율 기준으로 1184.85원으로 전날 국내시장의 현물환율 종가 1181.50원에 비해 3.35원 높은 수준이다.
이에 하나은행 외환파생상품팀의 김태원 과장은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76.00~1184.00원에서 형성될 것"이라 전망했다.












